카테고리 없음 / / 2024. 8. 15. 06:33

내 블로그가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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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에요.

아시다시피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기는 하지만 정보라기에는 좀 부족하고 일상공유라고 하기엔 뭐시기한 그런 정도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잖아요… ㅎㅎ

그런데 오늘 제 블로그를 보고 미국생활에 도움을 받으셨단 분을 만났지뭐에요? 으하하..

너무 감사하면서 얼굴이 부끄러움에 벌겋게… ㅎㅎ

아.. 글 하나를 써도 좀 더 정성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칭찬을 받으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블로그, 단톡방 이제는 네이버카페까지 하나하나 늘어나고 있는데 제가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지아 와서 사람냄새 맡고 정 붙일수 있는 곳이 있음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저는 요즘 행복하고 감사해요.
이제 곧 있음 700여 명의 조지아 거주하는 엄마들이 모여 소통을 하는 커뮤니티가 되는데요. 이 역시 같은 마음을 나누는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가능한거라 생각하거든요.

늘 지금의 이 감사함 잊지않고 좋은 커뮤니티 만들어 갔음 좋겠어요. 한국사람들도 마음을 모으고 정을 나누고 그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맨날 중국사람들은 해외에 나가면 자기들끼리 도와주고 잘 뭉친다고 부러워하는거 말고요)

오래오래 행복하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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