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살다보면 여행을 다니기 참 좋다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는데요.
위로는 뉴욕, 뉴저지, 워싱턴dc, 버지니아 등 가기 좋고 아래로는 플로리다, 맥시코 칸쿤 등 여행을 가기 좋아요.
아이가 어릴 땐 로드트립 하면서 천천히 가자며 운전을 해서 플로리다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다반사였지만
아이들이 조금 크고 나니 예전만큼 짐이 많지 않다보니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듯 합니다.
애틀란타에 살면 특히 맥시코 칸쿤을 한국에서 제주도 가는 것처럼 가는 듯 해요.
특가로 올인클루시브 딜이 뜰때 잘 건지면 1인당 7-800불 금액(5박6일 기준) 이면 항공권+호텔+숙식이 모두 해결 되니 한국에서 제주도 여행 가는 경비와 비슷하다고 계산이 되어 지더라구요.
한국 엄마들이 칸쿤에서 선호하는 칸쿤 호텔은 거의 정해져 있는 편이기는 해요.
하얏트 지바, 니죽 등을 선호 하시는 듯 합니다.
하얏트 지바는 올인클루시브의 끝판왕 같은 느낌이지요?
아무튼... 여행을 가려면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요즘 애틀란타 공항 주차장 상황이 영 안좋아요.
가면 주차할 곳이 있겠지 하고 무턱대고 갔다가 주차 할 곳이 없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아졌답니다.
미리 파킹장 예약을 하고 가시는 걸 강력히 추천 드려요.
그 중에서도 인터네셔널 터미널과 가까운 주차장이 어딜까 해서 찾아보니 이곳이더라구요.
https://www.thefastpark.com/airport-parking/atlanta-atl-hartsfield-jackson
그게 아니라 나는 공항 내 주차장을 이용할거야! 라고 하신다면 아래의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을 미리 하고 가시면 주차를 할 수있어요.
제가 지금 안내 드리는건 데일리 파킹(Daily parking)이나 아월리 파킹(Hourly Parking)이 아닌 2일 이상의 주차를 할 경우입니다.
애틀란타가 국제공항이 있다보니 많이 혼잡스럽고 미리 대비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많은 시간을 지체 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를 해 두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더라구요.
정보가 유용 했기를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