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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2024년을 뒤돌아 보면 참 하고 싶은 말도 많아요.
여긴 뭐 제 개인 공간이니까 그동안 참아 왔던 말들을 다 털어 놓아볼까 싶어요.
개인 인스타 계정도, 네이버 카페도, 제가 좋아서 만든 조아맘 단톡방도 더이상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공간이 되어 버렸으니... ㅎㅎ
조아맘은 카카오톡 오픈챗방으로 조지아에 사는 엄마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명명한 단톡방이에요.
조건은 1. 조지아에 거주. 2. 아이가 있는 엄마. 였습니다.
오픈챗방이라는게 어떤 곳은 익명방이고 어떤 곳은 특수한 목적을 위해 모인 그룹인 곳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룰이 있습니다.
1. 막말을 하지 않는다. 험담을 하거나 욕설을 하거나 비방을 하거나 등등
2. 광고를 하지 않는다.
3. 다른 오픈챗방 홍보를 하지 않는다.
4. 종교적, 정치적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물론 어떤 곳에서는 광고를 자유로이 하도록 허락을 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광고를 피곤해 하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광고는 도배가 될 뿐이지 광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란 필요한 사람에게 정보가 유익해서 그 사람의 필요에 의해 구매까지 이루어져야 하는데 막무가내식으로 동네에 명함 찌라시 돌리듯 올리는 광고가 뭔 홍보 효과가 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조아맘에서는 광고는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만 하시는 걸로 전향 했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인 이야기를 해 볼까요?
X시또X 님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조아맘 내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셨던 분이고 많은 분들이 따르던 분이었지만 방장 권한으로 내보내 드리게 된 경우 였어요. 그래서 그 후 제가 정말 많은 질타를 받았는데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그 방의 룰을 따르지 않으면 방장 권한으로 내보낼 수 있는데 그게 왜 제가 "공산당보다도 더 하다" 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이 분은 두 가지 룰을 어기셔서 강퇴 되셨습니다.
1. 본인이 변호사 사무장이 아닌데 변호사 사무장이라 사칭 하고 조아맘 단톡방 내에 올라오는 교통사고 관련 문의가 있을 때마다 본인에게 연락하라고 했다는 점.
- 남편이 변호사 사무장이라 아내가 간접적으로 홍보를 한게 그렇게 큰 일이냐? 라고 하시는데 네, 큰 일 입니다.
저도 처음엔 '남편분이 변호사 사무장 이시니까' 라며 안일하게 생각하고 교통사고 건이 있을 때 제가 먼저 "X시또X"님께 문의 해 보시라 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렇게 일방적으로 한 사람에게 이렇게 중요한 일을 안일하게 소개 하는 일은 무척 위험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교통사고 건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2-3년에 걸쳐 진행 되는 케이스들이고 누가 어떻게 진행 하냐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의 범위도 천차만별입니다. 보상금이나 처리 방식을 떠나서, 아무렇지 않게 한 사람만 소개를 하는 형태는 처음 미국 살이를 하시는 분들, 조지아를 잘 모르는 분들께 어떠한 다른 옵션도 주지 않고 일방적인 선택을 하게끔 유도하게 됩니다. 아이들 유치원 추천이나 소아과 추천 등은 되는데 왜 교통사고 변호사 건은 안되냐? 라고 하셨는데, 아이들 유치원이나 소아과, 마트 등은 내가 가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꿀 수 있고 안 갈 수 있지만 교통사고의 경우 그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변호사를 바꾸는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교통사고를 겪으면 당황스럽고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 지 모르는 상태라 판단력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믿고 있던 그룹에서 추천 하는 곳을 믿고 선임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해서 진행을 하는건 많은 수임료를 내고 그에 따른 책임을 조아맘에서 지지 않습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서 케이스를 가져가시는 부분에 있어 여러번 경고를 드렸고, 그 경고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강퇴 사유는 이미 충분 했습니다.
2. 조아맘 맴버들을 따로 유입해 단톡방 개설.
- 이건 도덕성의 문제 입니다. 남의 단톡방에서 이래저래 친해진 사람들을 모아 다른 단톡방으로 유입을 한 점.
카카오톡에는 정말 많은 오픈챗 그룹이 있습니다. 조아맘이 아니어도 다른 단톡방 그룹에서 활동을 하고 참여를 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아맘 내 틴맘들만 엮어서 따로 단톡방을 개설하고, 조아맘에 있으면서 조아맘을 험담하고 틴맘들을 지속적으로 단톡방 유입을 권하는 건 조아맘 내부 분열을 조장하고 맴버 탈취에 해당 합니다.
1번 사유가 충분 했었음에도 내보내지 못하고 기다렸던 건, 그동안 조아맘 내부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시며 좋은 귀감이 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유로 강퇴를 하면 이 좁은 지역사회에서 본인의 삶에 타격이 있으실까 우려되어 여러차례 경고만 드리는 차원에서 기다렸지만, 2번 상황이 진행 되며 조아맘에서 진행되는 틴맘데이트에 틴맘 전원 무참석이라는 참담한 일을 겪고나니 이건 그저 나 혼자만 고민하고 걱정하고 배려하고 있었구나를 깨닫게 되어 강퇴를 했는데, 그간 친목도모를 잘 하셨는지 틴맘들께서 아낌없는 막말과 질타를 하며 퇴장을 하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 케이스에서 제가 멘탈이 심하게 나갔었는데요.
1. 나는 무엇을 위해 내 시간과 노력과 애정을 갈아넣으며 조아맘을 운영하고 있었을까.
2. 조아맘을 운영하면서 그동안 내게 '방장님, 감사해요' '방장님 덕분에 미국생활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라고 하던 그 300 여명의 가까운 사람들 중에서 어떻게 그 누구 하나 그 질타 속에서 '방장님이 이유없이 그럴 분 아니세요' '방장님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라고 말한마디 해 주는 사람 없을까.
모두가 심판원들처럼 그 상황을 지켜보며 언어로 폭행을 당하고 있는 저를 방관하는 기분이 들어
한 동안 바깥을 나가지 못했습니다.
얼굴에 시퍼런 멍이 든 사람처럼.
두번째 케이스를 정리 해 보겠습니다.
조아맘이 20명 남짓의 인원에서 시작해서 2023년 5월 바자회를 기점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 하게 되었고, 첫 케이스를 계기로 조아맘 바자회를 대대적으로 애틀란타 내 신문사에 홍보를 하면서 크게 확장이 된 시기였습니다.
조아맘 바자회는 일년에 한번 5월 첫째주 토요일 진행이 되며, 2023년 5월이 첫 바자회 였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CHOA(Children's Hospital of Atlanta)에 전달했습니다. 2024년에 진행 될 바자회는 규모가 커지면서 입출금 내역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Non profit Organization비영리 단체을 설립 했습니다. 비영리 단체가 뭐 별거 있는게 아니고 정말 입출금 내역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설립 한 것이지, 이 단체로 뭘 하고싶어서 한 건 아닙니다. 개인 계좌에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게 싫었고, 그걸로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비영리단체 설립을 제가 딴주머니라도 차는 것처럼 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 단체를 제대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면 애틀란타 한인회를 찾아가서 넙죽 엎드리고 도와달라고 사정을 하라는 종용도 있었고 비영리 단체가 되었으니 맴버들에게 맴버십 비용을 받고 위원진을 뽑아 그들에게 후원비를 받으라는 이야기를 하며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아닌데 본인의 말을 비영리 단체가 가야하는 방향으로 제시를 하며 그 방향으로 가지 않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온갖 유언비어를 전하며 저를 매도하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저를 비방하는 정도에서 그쳤다면 참 좋았을텐데, 그 당시 좋은 마음으로 카페 데이트 장소를 제공해 준 곳까지 함께 정말 터무니 없는 비방을 들으며 많은 피해를 받게 되면서 X라님을 강퇴하게 되었습니다.
어딜가나 이간질을 하고 남을 비방하며 본인의 만족감을 채우는 분들이 있습니다.
조지아 살면서 몇 안되는 한국 사람들끼리 서로 도우며 의지하며 잘 살아보자고 만든 커뮤니티에 불만이 있으면 그 커뮤니티에 속하지 않으면 됩니다. 제가 억지로 붙들고 있는것도 아니고 협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 커뮤니티 운영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 것도 아닌데 저와 제 가족이 비방을 듣고 남의 입에 오르내리며 험담을 들을 이유가 있을까요?
이 사람이 무서웠던 이유는 친구로 접근해서 그간 나눈 전화통화를 녹음 했다는 점, 그걸 다른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데 이용한 점, 나와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캡쳐해서 악용한 점 등 조지아 내에서 불법으로 소송을 걸 수 있는 일임을 알면서도 나 한사람 망가트리고 싶어 온마음을 다해 본인의 시간을 갈아넣어가며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다닌다는 점입니다.
최근엔 이 사람이 만든 단톡방 내에서 '자 머리털 뽑아 ㅎㅎ' 하며 그들의 우스갯감으로 저를 삼고 있다는게 ㅎㅎㅎ
세번째 케이스를 정리 해 보겠습니다.
조아맘에서는 다른 단톡방과 달리 조아맘 클럽과 원데이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는 단순히 정보교류와 친목만 하는 곳에서 머무르기보다는 엄마들이 다양한 취미활동과 자기개발을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원데이 클래스는 조아맘 내에 있는 분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클래스 비용은 보통 $20-50 선에서 책정이 되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진행되는 재능기부 클래스는 현업 또는 직업으로 그러한 클래스를 이미 상업적으로 진행하는 분들께서 본인들의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재능기부"를 가장한 재능기부 클래스를 진행하며 클래스를 진행하는 중간에 본인들의 비즈니스 홍보를 합니다. 그러나 조아맘에서 진행되는 원데이클래스는 현업이 육아인 분들이 본인의 재능을 나눔하는 것입니다. 전자의 경우, 이미 준비된 커리큘럼과 준비물로 수업을 준비 하기 때문에 수업준비에 많은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지만, 조아맘에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의 경우, 정말 0에서부터 모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수업 준비기간도 오래 걸리고 재료 준비만으로도 최소 1-3일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원데이클래스 운영에 있어서 "재능기부"라는 표현을 빼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기부"는 무료로 진행이 되어야 하는거지 클래스 비용을 받으면서 "기부"라는 표현을 쓰는게 말이 되냐. 라는 반발 이었습니다.
저 이 부분에 있어서 설득하기 위해 진땀을 뺐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클래스는 보통 2시간 정도 진행이 되고, 이 클래스를 진행하기 위해 최소 2-3주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클래스에 쓰이는 준비물과 장소제공, 다과제공이 되는데 이 모든게 $20-50이라면 절대 과한 비용이 아니며, 책정한 금액은 장소,다과, 준비물 비용으로도 부족한 금액이기 때문에 이 클래스를 진행하는 분들의 재능은 기부로 진행 되는 부분이 맞기에 '재능기부' 라는 표현을 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드려도 억까를 하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그 억까를 하는 분들 중에 원데이 클래스를 참여 했던 분들은 없었고,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 해 본 분은 당연히 없으셨어요. 이제와 하는 얘기인데, 원데이 클래스 한번 해봐.
재능기부라는 말에서 기부라는 단어를 빼라느니, 클래스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얘기 다시는 못할 테니까.
그리고 클래스 들으라고 강요하거나 협박한적 있어?
나처럼 듣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귀한 클래스지, 너처럼 불만만 토해내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을 위한게 아니니까 제발 신청하지 마.
네번째 케이스를 정리 해 보겠습니다.
조아맘에서 일년에 한 번 송년회를 진행합니다.
남편들만 일 끝나고 회식하고,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는데 엄마들은 어디 마땅한 자리도 없고 술약속도 없고 맘편히 신나게 놀 명분이 없어 만든 조아맘 송년회 입니다. 우리끼리 좋아서 신나게 놀고 올한해 잘 마무리 하자는 자리였는데
이번에 불미스럽게도 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조아맘 송년회가 이루어진 장소에 내부 CCTV가 있어서 범인을 색출할 수 있었는데 범인이 조아맘 송년회에 참석한 분 이었습니다. 피의자와 피해자가 모두 조아맘 송년회에 참석하고 있었고 이 두사람은 서로의 연락처를 알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두 분이 합의/협의 하시기를 바랬습니다. 조아맘 송년회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개인의 소지품은 개인이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조아맘에서는 책임을 져라 해결 방안/대책을 내놓아라 하는데, 조아맘이 무슨 책임을 져야 하나요? 어떤 해결 방안을 내 놓아야 하나요? 왜 은폐/엄폐하냐고요? 알권리가 있다고요?
뭘 알아야 하는데요?
누가 범인인지?
왜 알아야 하는데요?
조아맘 송년회에 참석했었는데 본인이 범인으로 의심받고 있다는 얼토당토않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본인이 범인이 아닌데 왜 스스로가 범인으로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 모든 이야기들이 '아- 나 범인 누군지 너무 궁금한데. 왜 안알려줘. 왜 너네만 알고 있는건데' 인데, 사람들이 참으로 책임을 함부로 씌우고, 알권리라는 권리를 함부로 내세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피해자와 피의자 모두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엄마들입니다. 한 가정의 엄마요.
아이들이 있고 남편이 있고 이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엮이고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는 엄마요.
그리고 꼭 이런 일 생기면 그동안 조아맘 단톡방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유령처럼 있던 분들이 제일 신나서 달려들고 이야기 하는데, 정말.... 할말하않...
그래서 분기별 단톡방 출석체크를 하면서 그동안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출석체크를 진행 했습니다.
조아맘은 익명방이 아닙니다.
조아맘 운영진들은 얼굴과 집주소, 아이들, 남편 직업까지 모두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본인은 익명으로 활동하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조아맘은 활발하게 클럽활동과 원데이클래스 등을 통해 끊임없이 오프라인으로 소통을 하고 친목의 장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익명이라고 생각해서 뇌를 거치지 않고 입으로 똥을 싸지르는 분들의 이야기로 모든게 노출 된 사람들이 공격을 받거나 질타를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출석체크에는 얼굴의 일부라도 본인을 공개하도록 요청 드렸는데 이마저도 말이 많으셨죠?
야.. 모든게 노출된 사람 입장은 생각 안해봤냐?
내가 단톡방 전체에 인증샷 올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얼굴을 까라고 한 것도 아니고.
인스타 그램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잘만 올리는 개인 사진들을 얼굴의 일부만 인증하라는데 그거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노출하기 싫어서 눈썹만 올리는 건 또 뭐냐.
제발 쫌!!!!!!!
역지사지! 역지사지! 역지사지!!!!!!!
그리고 인증을 했는데 강퇴당했다고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는 사람 있던데,
네가 강퇴 당한건 이유없이 강퇴된게 아니야.
지금 네 행동을 봐.
강퇴 당한게 이해가 안되고 자기가 누락된거 같으면 운영진한테 연락하면 될 일이야.
운영진 외 다른 사람들에게 '저 조아맘 출석체크 인증했는데 강퇴 당했어요- 저 왜 강퇴 했대요? 설마 자기들 입맛에 안맞는 사람들은 다 내보내는거 아니야?' 라고 떠들일이 아니고.
내 입맛에 안맞아서 내보내고, 특정 인물이랑 친해서 내보낸거 아니냐는 억측을 하는거 자체가 불쾌해.
그래서 내보낼거 같았으면 애초에 비공개 방으로 운영을 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링크 보내주고 입장 받았겠지.
조아맘에서 강퇴를 당했다는건 자랑할 일이 아니야. 제발 쫌! 이런것까지 내 입으로 말해야 하니?
다사다난 했던 202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