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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비바두의 일상이야기/미국 여행

[어디가지] 아이들과 갈 만한 퍼블릭 공원 추천(무료)

애틀란타 근교 아이들과 함께 갈 만한 공원 추천 끈적 끈적하고 후덥지근한 공기마저 기분 나쁜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정말 들이쉬는 숨 조차도 뜨거운 여름이 시작 됩니다. 애틀란타의 경우 특히나 더워서 애틀란타(Atlanta)를 하틀란타(HOTlanta)로 부를 정도 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바깥 활동을 하는건 마치 지옥불 아래 있는 듯한 느낌 마저 듭니다. 그렇다고 한창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집 안에서만 가둬 둘 수는 없고.. 나가자니 이 더위에 바깥 활동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지치기만 하는 일입니다. 다행히 애틀란타 곳곳 공원 내 놀이터에는 물놀이 시설도 있어 (무료) 아이들은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넘치는 에너지를 감당 하다 에너지가 고갈 된 엄마도 한숨 쉬어 갈 수..

2022. 7. 1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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