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이래저래 계속 미루고 미루었던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시작만 하면 뭐 월 백만원은 쌉가능하고 월 천만원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걸 왜 안하냐며 한숨을 포옥- 쉬며 답답해 하던 주언규 피디님의 엄마같은 모습을 보고 엄마한테 등떠밀리 듯 시작을 했습니다. Chat GPT가 스크립트를 써 줄테니, 실은 저는 영상 편집만 하면 되는 거라 영상 편집도 해 주는 AI 플랫폼이 있어서 스크립트만 옮겨 넣고 AI가 만들어준 영상에 이미지만 좀 바꿔주고 음악이나 좀 바꿔주면 금방 뚝딱 만들겠다는 생각에 완전 신이 났었죠. 아니 근데... 제 컴퓨터가 느린건지.. 미국 인터넷이 느려서 그런건지.. 영상 만들어 달라고 프로그램 돌릴 때 마다 뭐.... 2-30분은 족히 멍 때리고 있어..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을 반드시 만들어야 겠다고 마음 먹은지 오래되었지만 평범한 사람 + 게으름 = 비바비바두 인지라 무언가를 마음먹고 시작하는데 까지 시간이 참 오래 걸립니다. 요즘은 게으른 사람을 완벽한 사람으로 포장하며 이야기를 하는 경향이 있던데 어느 부분에서는 완벽한 성향으로 인해 무언가를 시작하기 주저하고 망설이고 완성도를 높이고 실패율을 낮추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느라 시작을 못하는 경우....는 모두 핑계입니다.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 다는 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 그 말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스스로 위로하는 행위일 뿐 내게 남는 것은 없습니다. 전 첫째아이를 낳고 아이의 첫번째 생일이 지난 시점부터 부업을 찾아 헤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