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 많이 되는 키워드는 어디서 가져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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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저는 23년1월31일 기준으로 월 평균 방문자가 30명 정도이고, 이걸 1년 평균이라고 보았을때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대략 만사천원 이라고 뜨더라고요. 

비바비바두의 블로그 수익 예측

 

그렇습니다. 블로그를 하는건 내 시간을 갈아 넣어서 수익을 좀 보자는 거였는데 하루 평균 방문자 30명으로는 아이들 과자도 사 줄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방문자를 어떻게 늘려야 할까요?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그 최적화를 위해 다이아인가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글도 잘 쓰고 사진도 적절히 넣어주고 해야 한다고 하지요. 

티스토리는 어떨까요?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관리하지만 다음(Daum)에서 노출이 많이 되고 가장 큰 장점은 구글(Google)에서 노출이 되기도 하고 애드센스(Adsense) 광고를 붙여 광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 인데요. 

 

그렇다면 구글 검색 노출에 최적화가 되게끔 만들어야 겠지요? 

그러려면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알아야 덤벼 볼수 있을겁니다. 

 

짧은 기간동안 빠르게 성장하려면 저품질 블로그/티스토리를 만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오래오래 연금처럼, 저의 티스토리를 잘 만들어서 온라인 건물주처럼 따박따박 월세를 받고 싶으니까 

롱테일 키워드를 알아볼거에요. 

 

롱테일 키워드란

롱테일 법칙(Long tail theory)

쉽게 말하자면 단기간에 핫이슈로 급부상한 키워드로 반짝 검색율이 오르는 키워드 말고 (어떤 연예인 결혼기사, 드라마, 개봉영화 등)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검색 되는 키워드를 롱테일 키워드라고 합니다. 

롱테일 키워드는 그래서 일반적인 검색어보다 유입되는 방문자는 적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더 분명한 의도를 지닌 사용자와 더 많은 자격을 갖춘 트래픽과 이어져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어찌되었든 저는 여러 다양한 정보를 티스토리에 담아 두어서 많은 사용자가 검색 및 방문을 했으면 좋겠고, 3년 정도 후에는 제가 매일 같이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 했으면 하니까요. 

 

자, 그렇다면 구글이 사용하는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무엇일까요? 

검색엔진최적화(SEO)란

검색엔진최적화란 영어로 'Search Engine Opimization' 으로 SEO라고 줄여서 불립니다. 

검색을 하면 보통 사람들은 검색결과 사이트의 첫 번째 페이지를 넘겨 2,3 페이지로 넘어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보통 상위 3개 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읽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콘텐츠, 좋은 제품 등을 가지고 있어도 검색엔진최적화를 충족 시키지 못하면 절대로 첫 페이지에 노출 될 수 없고 그렇기에 고객에게 나의 존재를 알릴 수가 없습니다. 

 

그럼 검색엔진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검색엔진은 고객의 검색어에 담겨 있는 고객이 원하는 답을 찾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질문 의도에 제일 가까운 답' 입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 같은 검색엔진은 고객을 유지하려면 고객의 니즈(필요성)을 가장 잘 충족시켜주는 답을 제공해 줘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의 랭킹을 매겨서 상단 노출 시켜줍니다. 따라서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글을 작성해야만 고객이 찾는 답에 가까워 지고 그래야 상위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알고리즘

구글이 좋아하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구글 검색엔진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구글의 경우 오직 검색에 집중을 하는 검색엔진이고 정보를 제공하는 성향이 매우 짙습니다. 또한 구글은 다른 검색엔진(네이버, 다음 등)에 비교하여 전세계 장악율 즉 점유율이 92%나 되어 구글의 알고리즘을 잘 이해하고 상위 노출이 될 경우 타 검색엔진에서 노출되는 것보다 노출 빈도가 월등히 높아지게 됩니다. 

 

구글의 알고리즘은 구글 웹마스터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 내용은 구글은 크롤링(Crawling), 인덱싱(Indexing), 랭킹(Ranking) 3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검색 결과 내 가장 적절한 페이지를 상위노출 시킨다고 합니다. 

 

크롤링은 구글봇(웹 크롤러)이 내 웹페이지의 콘텐츠를 복사해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한 정보를 검색엔진으로 가져옵니다.

인덱싱은 구글봇이 가져온 정보를 주제별로 색인해서 데이터를 보관 합니다.

랭킹은 색인된 콘텐츠를 검색 의도에 맞춰서 순위를 부여한 다음 사용자가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랭킹 순서대로 결과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3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구글은 서프(SERP, Search Engine Result Page)를 완성합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로 검색결과 상위 노출 하는 방법

구글 검색엔진최적화는 모바일 중심으로 색인을 생성합니다. 모바일 중심이란 영어로 'Mobile Friendly'로 웹사이트를 모바일에서 보기 편안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콘텐츠를 만들 때 모바일에서 본다는 관점에서 만들어야 합니다. 내 웹사이트의 모바일 친화성 여부를 확인하려면 구글의 모바일 친화성 테스트 도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작성할 때 키워드 리서치가 제일 첫 단계 입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닌 내가 원하는 주제의 사용자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키워드를 찾은 후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합니다. 

 

페이지 로딩 속도는 검색엔진최적화를 결정하는 여러 요소 중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로딩 속도란 사용자가 내 웹 페이지를 클릭 했을 때 정보가 로딩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를 의미합니다. 구글은 이 로딩 속도가 짧은 웹사이트에 더 높은 SEO 점수를 줍니다. 로딩 속도에는 '서버속도' 와 '데이터'가 영향을 줍니다. 서버는 웹 사이트의 엔진과 같은 존재 입니다. 트래픽이 많아 질 수록 더 많은 메모리와 CPU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호스팅 서버 자원이 충분한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하며 자원이 부족한 경우 자원을 추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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