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정책 변화, 쇼츠로 돈 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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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요즘 틱톡이니 인스타그램이니 페이스북이니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SNS (Social network site)에서 유행처럼 번져나가는 쇼츠 (짧은 영상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대세에 따라 유튜브도 10-30초 짜리 짧은 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수익과 연관이 되는 부분은 없었으나 노출빈도가 높아 광고나 내 채널로의 유입등이 용이하다는 장점, 요즘 사람들은 10초 이상의 영상도 길어서 잘 보지 못한다라는 시대적인 트렌드로 인하여 

최근 2023년 2월 1일 유튜브에서도 쇼츠에 대한 정책 변화가 있었고 그에 따른 안내가 있었습니다. 

유튜브 정책 변화

유튜브 쇼트는 플랫폼에서 15초짜리 짧은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유튜브 쇼트의 화폐화 작업은 전통적인 유튜브 영상과 유사합니다.
수익화 대상이 되려면 Shorts 콘텐츠가 광고주 친화 콘텐츠 가이드 등 유튜브 정책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지난 12개월 동안 크리에이터는 최소 1,000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채널은 4,000시간의 시청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를 통해 콘텐츠에 광고를 표시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들 광고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유튜브와 크리에이터가 분담하며 정확한 배분은 크리에이터와 유튜브의 협약, 광고주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Shorts의 화폐화는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일부 국가의 제한된 수의 창작자에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현재 특정 국가의 제한된 창작자들이 숏츠 수익화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플랫폼에서 모든 창작자들이 자신의 숏츠 콘텐츠 수익화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신, 이 특성은 부분적으로만 화폐화 테스트에 초대되는 선택된 국가 그룹에 의해 테스트되고 개선되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수익화 옵션을 포함한 새로운 기능을 단계별로 선보이곤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를 통해 특성을 테스트 및 개선하고, 발생하는 기술적 또는 정책적 문제를 해결하고, 창작자와 시청자의 피드백을 수집한 다음, 더 넓은 지역사회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크리에이터이고 현재 Shorts를 위해 돈을 벌 자격이 없다면, 이것은 당신의 위치나 현재 단계의 출시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만 유튜브는 앞으로 언제든지 쇼트의 수익화 가능성을 더 많은 국가와 창작자로 확대할 수 있는 만큼 플랫폼 업데이트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의 정책 안내를 보면 모두가 수익을 내는 구조는 아니죠. 

그래도 기존처럼 아무런 언급도 없었던 것과는 달라진 부분이기는 합니다. 

 

모든 소셜네트워크 채널이 그러하듯, 우선은 인플루언서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쇼츠를 활용하면 대세를 따르듯 그 외의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유입이 되는 형태로 이끌어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용자의 유입이 극대화되면 그 후에는 틱톡처럼 쇼츠 영상을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혜택이 가지 않을까 예측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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