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임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제가 먹는 모든 음식을 조심했던거 같아요. 모든 임산부들이 내가 먹는 것 = 내 아이가 먹는 것 으로 생각하니 아무래도 많이 조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간혹 아이들이 열꽃이 난다던가 닭살이 올라온다던가 아니면 아토피 증상이 있을 때 내가 임신 중 혹시 뭘 잘 못 먹었나? 하는 죄책감부터 들더라구요. 임신 중 뭘 먹어서 아이에게 안좋은 피부를 전해 준건 아닌가 하는 미안한 마음으로 어쩔 줄 몰라하게 되는데요. 저는 첫째 아이가 약간의 아토피성 피부를 갖고 있어요. 첫째 임신 중에는 진짜 왠만하게 먹지 말라고 하는 음식은 하나도 먹지 않았고 인스턴트 식품도 안된다고 해서 임신 중 라면 한번, 그것도 아이에게 안좋을까봐 끓인 후 행궈서 스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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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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