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저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 달리잖아요. 엄청 신나했단 말이죠. 여전히 수익성은 낮아요 ㅎㅎ 그런데 그럴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듭니다. 아직 일일 평균 방문자 수가 6-70명 선 이니까요. 그래도 틈틈히 광고 잘 돌아가고 있나 확인하러 제 블로그를 제가 방문 할때면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광고 뜨자마자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수익 손실 위험 - 수익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사이트에서 발견된 ads.txt 파일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하려면 ads.txt 파일을 다운로드.... 워딩이 너무 무섭게 되어 있다는 거죠. 수익 내려고 광고 승인 얻어서 겨우겨우 광고 뜨나 했는데 수익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니요! ads.txt..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저는 실은 영어를 네이티브 스피커 처럼 할 줄도 모르고 억양이나 발음도 구립니다. 한국에서는 먹고 살아야 하니 외국계 회사를 다니며 생계형 영어를 썼고 영어를 까먹지 않기 위해서 부수입으로 영어 과외도 했었죠. 그러다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영어로 말 할 일이 별로 없어졌습니다. 일단 제가 사는 곳의 지역적 성향이 한인타운이 매우 잘 발달 되어 있기도 하고 제가 생활하는 영역이 매우 단조롭기 때문에 (거의 집, 유치원, 집, 도서관, 마트 정도?) 보통은 돈을 쓰러 나가는 경우 외에는 영어를 쓸 일이 없습니다.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취득해서 살다가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게 된 한 유튜버가 그들의 심경을 브이로그로 담아 놓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는..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을 반드시 만들어야 겠다고 마음 먹은지 오래되었지만 평범한 사람 + 게으름 = 비바비바두 인지라 무언가를 마음먹고 시작하는데 까지 시간이 참 오래 걸립니다. 요즘은 게으른 사람을 완벽한 사람으로 포장하며 이야기를 하는 경향이 있던데 어느 부분에서는 완벽한 성향으로 인해 무언가를 시작하기 주저하고 망설이고 완성도를 높이고 실패율을 낮추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느라 시작을 못하는 경우....는 모두 핑계입니다.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 다는 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 그 말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스스로 위로하는 행위일 뿐 내게 남는 것은 없습니다. 전 첫째아이를 낳고 아이의 첫번째 생일이 지난 시점부터 부업을 찾아 헤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