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말, 저희가 새차를 구매 했어요.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2022년식으로 짝궁이랑 저는 교통사고가 나기 전 까지는 차는 무조건 블랙이지! 블랙이 진리라고 생각 했었는데요. 차 사고가 나고 난 이후로는 무조건 흰색 차량을 1순위로 꼽고 있어요. 비가 오거나 밤 중 운전을 해도 흰색 차를 못보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블랙보다는 화이트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저희는 이제 아이가 셋이나 있기 때문에 승용차나 SUV는 더이상 고려 대상이 아니었어요. 미국에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보통 미니밴을 많이 끌고 다녀요. 국민맘카 라고 해야 할까요? 가장 많이 보이는 맘카로는 토요타 시에나와 혼다 오디세이 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 후에 보이는 미니벤은 기아 카니발, 닷지 그랜드 카라반 ..
비바비바두의 일상이야기
2022. 8. 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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