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저는 실은 영어를 네이티브 스피커 처럼 할 줄도 모르고 억양이나 발음도 구립니다. 한국에서는 먹고 살아야 하니 외국계 회사를 다니며 생계형 영어를 썼고 영어를 까먹지 않기 위해서 부수입으로 영어 과외도 했었죠. 그러다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영어로 말 할 일이 별로 없어졌습니다. 일단 제가 사는 곳의 지역적 성향이 한인타운이 매우 잘 발달 되어 있기도 하고 제가 생활하는 영역이 매우 단조롭기 때문에 (거의 집, 유치원, 집, 도서관, 마트 정도?) 보통은 돈을 쓰러 나가는 경우 외에는 영어를 쓸 일이 없습니다.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취득해서 살다가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게 된 한 유튜버가 그들의 심경을 브이로그로 담아 놓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는..

클래스101에서 티스토리 만들고 키우면서 구글애드센스 다는 방법까지 잘 따라왔고 강사님이 추천하는 대로 매일 2개의 포스팅을 하지는 못했지만 기본 충족 조건인 포스팅 20개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까였어요. 구글 애드센스 정책이 까다롭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다른 분들의 후기도 나름 찾아봤어서 구글 애드센스 고시 라고 부르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나름 클린하게 글을 쓰고 열심히 포스팅의 개수를 늘리면 어느정도 희망이 있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남의 돈 먹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들 금방 포기하고 현업에 충실하게 매진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요... 성공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합니다. 더이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