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용어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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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이제 구글 애드센스 승인도 받았고 당분간은 광고가 제 티스토리에 잘 붙어있나 확인을 하기 위해서라도 아주 자주 들락날락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거와 별개로 이제 승인을 받았으니 수익을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승인을 받고 광고가 첫 개시가 된 그날 저의 수익은 19센트 였습니다. 

그게 뭐라고 괜히 마음이 뭉클하더군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최고의 벌이는 역시 돈을 안쓰고 아끼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루에 커피 한잔만 밖에서 안 사먹어도 내가 돈을 버는 거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그동안 돈 번다고 짝궁이 참 고생이 많았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19센트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용어 알기

이틀 간 구글 애드센스 수익

매번 승인 거절을 받다가 이렇게 그래프도 뜨고 숫자도 뜨고 나름 되게 멋있어 보이는 페이지가 뜨니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RPM, CPC, CTR 이것들은 다 뭘까요? 

 

CPC

Cost Per Click의 약자로 '클릭당 비용'을 의미 합니다.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게시자가 지급받는 금액이죠.

지불 금액은 광고주가 정하는 것이므로 CPC 단가가 비교적 높은 키워드를 선정하여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것이 수익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 시작한 경우에 클릭 1회에 청구되는 평균 금액을 파악하기 어렵다면 '키워드 플래너' 를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CTR

Click Through Rate의 약자로 '클릭당 비용'을 의미 합니다. 내 티스토리를 방문한 방문자가 해당 광고를 보고 클릭하는 빈도를 나타내는 비율 입니다. 클릭수를 노출수로 나눈 값을  CTR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000회 광고가 노출이 되었고 광고를 클릭한 건 5번 이라면 광고  CTR은 0.5%가 됩니다. CTR이 높을수록 해당 광고가 방문자에게 유용하고 원하는 정보와 관련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RPM

Revenue per 1,000 impressions의 약자로 '1,000회 노출 당 수익'을 의미합니다. 1,000회 노출이 되었을때 예상되는 수입인데 RPM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RPM =(예상수입 / 페이지 조회수) *1000

예를 들어 페이지 조회수가 50회, 예상 수입이 0.5달러라면 페이지 RPMdms (0.5/50)*1000 = 10달러가 됩니다. 

 

CPM

Cost Per 1,000 impressions의 약자로 '1,000회 노출당 비용'을 의미합니다. CPM 광고를 게재하려는 광고주는 광고가 1,000회 게재 되었을때의 지급금액, 게재 위치를 선택하고 광고가 게재되면 비용을 지급합니다. 게시자는 CPM 광고가 페이지에 게재될 때마다 수익이 발생 됩니다. 

 

CPE 

Cost Per Engagement의 약자로 '참여당 비용'을 의미합니다. 방문자가 적극적으로 광고에 참여하는 경우에만 비용이 청구됩니다. 

예를 들면 광고 위에 2초 동안 마우스를 가져가면 배너 사이즈가 확장되는 광고의 경우, 방문자가 해당 광고를 보기 위해 마우스를 2초 동안 유지해야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저도 알기 위해서 용어 정리를 해 보았지만 아직도 잘 암기가 되지 않는 용어라 틈틈히 들여다보고 숙지 해야 할 듯 합니다. 

 

저처럼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는게 처음 이신 분들께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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