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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비바두의 미국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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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쇼핑몰 (1)
[어디 가지] 몰 오브 조지아_ Mall of Georgia

어디를 가면 쇼핑을 할 수 있을까 미국에 살면 자연스레 그로서리(식료품점)은 집 주변에 있어서 접근이 비교적 수월한 편 입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라고 할까요? 생존 본능에 의한 것인지 왠지 저 곳에 가면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매 할 수 있겠다라는 감이 딱 옵니다. 그런데 쇼핑은 좀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한국의 백화점을 생각하고 미국의 쇼핑몰을 방문하게 되면 처음엔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뭐랄까요... 이게 백화점이라고? 하는 어리둥절한 기분 이랄까요. 분명 엄청나게 큰데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식 '그' 백화점은 아닙니다. 직원들이 상냥하게 응대하거나 쇼윈도에 멋스럽고 고급지게 나를 유혹하며 구매욕을 자극하는 디스플레이도 아닙니다. '사려면 사고, 안살거면 말고' 의..

비바비바두의 일상이야기 2022. 7. 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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