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입니다. 이제 저희 아이도 올해 1학년이 될 예정이다보니 꼬꼬마 아이들 재미있는 썸머 캠프보단 이제 본격적으로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썸머캠프 프로그램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물론 아직 1학년이 아닌 Rising Grade1 이기 때문에 올해는 등록이 힘들겠지만 미리미리 정보를 수집하고 또 조아맘(조지아 아틀란타 맘)님들께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썸머캠프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UGA Summer Bridge Math Program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8학년 수학 주제를 다루는 클래스이며 6-8학년의 경우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클래스를 수강 할 수 있으며 각 항목당 수강비는 $299입니다. https://www.georgiacenter.uga.edu/youth/summe..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이제 2월도 어느덧 중순이 되었고 슬슬 아이들 썸머캠프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신청을 해야 할 시기가 되었어요. 빠른 곳은 이미 2024년 1월부터 썸머캠프 신청이 시작 되었고 보통 2월-3월에 썸머캠프 공지와 함께 썸머캠프 신청을 받기 시작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UGA(University of Gerogia) Summer Academy Camps는 STEAM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만7세부터 만17세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썸머캠프 기간은 6월3일부터 1주일 단위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고 할 SAUGA(Summer Academy University of Georgia)는 아래와 같습니다. Engineering Science D..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살다보면 여행을 다니기 참 좋다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는데요. 위로는 뉴욕, 뉴저지, 워싱턴dc, 버지니아 등 가기 좋고 아래로는 플로리다, 맥시코 칸쿤 등 여행을 가기 좋아요. 아이가 어릴 땐 로드트립 하면서 천천히 가자며 운전을 해서 플로리다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다반사였지만 아이들이 조금 크고 나니 예전만큼 짐이 많지 않다보니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듯 합니다. 애틀란타에 살면 특히 맥시코 칸쿤을 한국에서 제주도 가는 것처럼 가는 듯 해요. 특가로 올인클루시브 딜이 뜰때 잘 건지면 1인당 7-800불 금액(5박6일 기준) 이면 항공권+호텔+숙식이 모두 해결 되니 한국에서 제주도 여행 가는 경비와 비슷하다고 계산이 되어 지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벌써 11월이 되었지만 아직 진행 중인 이벤트가 있어서 공유를 해 볼까 합니다. 그냥 스치듯 이벤트를 흘려보내기엔 개인적인 사심을 듬뿍 담아 선정한 이벤트 경품들이 너무 아까워서.... ㅎㅎ 블로그를 가끔 일기장처럼 끼적끼적대기는 하지만.. 제가 거의 매일같이 방문자 수와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하기는 합니다... 그 말인 즉슨, 혹시 전면 광고가 뜨면 제에발 클릭 하고 구경 한번 부탁 드려요. 이게 아주 큰 금액이 저한테 들어오는건 아닌데 그래도 $0.1이 들어오는거랑 $1이 들어오는거는 아주아주 큰 기쁨의 차이가 있기는 해요 ㅎㅎ 암튼... 제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톡 내 단톡방, 일명 조지아 아틀란타 맘(약자로는 조아맘)은 가끔씩 들어오는 맘님들의 협찬을 제외하..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이쯤에서 한번쯤 제 자랑을 살짝 하고 싶어서요. 애틀란타에 산지 7년차, 꽉 채운 6년을 살며 남매셋 임신,출산,육아를 하고 있는 육아맘이에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땐 그저 별 생각없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심산으로 건너왔어요. 저는 mbti에서도 I여서 혼자서 쇼핑하고 커피마시고 밥먹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혼자서 무언가를 한다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었어요. 심지어 코로나 시기에는 아이들이랑 집에만 있었어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을 정도였거든요. 오히려 남편이 집에 있는게 더 스트레스... ㅎㅎ 그랬던 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살 수는 없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큰 아이가 클 수록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어하기도 했고, 저도 그..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가을 포스팅이 좀 많이 늦어졌네요 ㅎㅎㅎ 요 며칠 찬바람이 샤악- 하고 불면서 본격적으로 가을 날씨에 돌입한 듯해요. 저녁에 잘 땐 히터를 틀어야 할 정도로 쌀쌀 합니다. 이러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서 수도관이 동파될 염려를 하시는데 그 정도까지 조지아의 날씨가 추워 지는 경우는 많이 없는거 같아요. 일년에 한두번 정도 동파 위험이 있을때가 있으려나... 조지아에서는 눈 내리는걸 본 것도 이제 점점 횟수가 줄어서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해졌네요. 지구 온난화 때문이겠죠? 암튼.. 본격적인 애플피킹 시즌은 9월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가 애플피킹 시즌인데요. 애플피킹은 가족이 함께 가면 너무 즐거운거 같아요. 일단 사과농장이라고 사과만 따고 끝나는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