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아이가 만5세가 되고나니 이제 정말 한글을 가르쳐야 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내 자식은 내가 가르치는게 아니라는 걸 아이를 키우면서 또 배웁니다. 세상 모든 엄마가 자기 아이들을 집에서 가르칠 수 있다면 아마 선생님은 존재 할 수 없을거에요 ㅎㅎㅎ 아무튼, 한글을 가르쳐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한글을 어떻게 가르치나요? 구몬이나 눈높이 같은 학습지로 가르치나요? 아니면 요즘은 아이패드로 수업하는 방식으로 하나요? 애틀란타는 한인 인구가 꽤 많은 지역이라서 한인교회도 많고 교회에서 진행되는 한글학교 프로그램도 많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진행되는 한글학교가 아니라 한글만 가르치는 한글학교도 있습니다. 한글학교 어디서 찾아야 하나 모두가..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신청해서 발급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신용카드를 발급 받지는 못했는데 미국과 한국은 발급 기준이 살짝 다르다는 걸 몰랐기 때문 입니다. 처음엔 주 거래 은행에서 발급 해 주는 Secured card 부터 시작 했답니다. ㅎㅎ 준비사항 Social Security Number Social Security Number(SSN)가 없다는 건 한국에서 민증이 없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름, 주소, 나이 등으로 Credit file이 생긴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SSN이 있어야 내 이름으로 된 Credit file에도 개인이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SSN을 받을 수 있지만 귀찮아서 신청을 하지..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쓰는 이유 중 하나는 포인트를 잘 쌓아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활용하거나 포인트를 항공권으로 전환하거나 혹은 여행을 갈 때 호텔 숙박권으로 변경하여 활용하고 싶어서 일 겁니다. 혜택이 많은 카드 일 수록 연회비가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연회비가 높은만큼 카드만 소지 하고 있어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공항 내 라운지 클럽 서비스가 무료이며, 카드와 제휴를 맺고 있는 호텔에서 무료로 방 업그레이드를 받거나 레이트 체크아웃, 조식 2인 무료, 호텔 내에서 사용 가능한 식음료 바우처 $100-150 을 받는 등의 추가적인 혜택들이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연회비 무료 카드를 잘 활용해야 겠..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이맘때 쯤이면 저는 삼청동이 꼭 생각 나더라구요. 아직 한국은 겨울이겠지만 4월이 되면 날씨도 포근하고 따뜻해지고 곳곳에 꽃이 피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한창 봄꽃이 만개 할 때 구경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저는 주말에 사람 붐비는 곳에서 서로 걷는건지 떠밀려 다니는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은 싫더라고요. 그래서 남들보단 조금 춥고 꽃도 덜 피었겠지만 사람이 덜 붐비는 지금이 딱 적기이지 않을까 싶어서 옛 추억도 떠올릴 겸 삼청동 데이트 코스 추천을 해 보아요. 서울 삼청동 볼거리 추천 국립현대미술관 관람시간 월,화,목,금,일 10:00-18:00 수, 토 10:00-21:00 (18:00-21:00 야간개장) ** 휴관일: 1월1일, 설..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20-30대 초반 청년들을 위한 적금이나 저축 상품들이 참 잘 나오는거 같아요. 저도 몇 년만 젊었어도 이런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전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을까요? 암튼, 요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적금이나 저축 예금 등 정부 지원상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작년에 시작된 청년희망적금에 이어 올해는 청년도약계좌를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6월에 출신 예정이니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 혜택을 받아야 겠죠? 청년도약계좌란? 월 70만 원을 5년 동안 납입하면 약 5000만 원을 줍니다. 2023년 1월 19일 5천만 원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 청년도약계좌 가입 조건 지원대상은 만 19-34세 청년(군 복무 최대..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여름방학도 슬슬 다가오고 한국으로 여행을 가거나 미국으로 여행을 오는 경우가 많아지는 요즘 입니다. 특히, 코로나가 거의 끝난 이 시점에 미국으로 썸머캠프를 오는 아이들도 많아지기도 했구요. ESTA를 통해 미국 여행이나 방문이 자유롭기는 하지만 여전히 미국 입국 심사는 심장이 덜컹덜컹하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불법 이민자 및 테러 위협 등의 이유로 타 국가에 비해 여행객들의 입국 심사를 강화하여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 한번이라도 거절을 받은 기록이 남게 되면 그 이후에 다시 미국을 방문하는게 무척 까다롭고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국 거부 절차는 비제면제프로그램(VWP)을 통해 입국하려는 경우와 비자를 받아 입국하려는 경우,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