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물건 판매를 하는 셀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손쉽게 몇 번의 클릭 만으로도 판매자로 등록이 되어 물건을 업로드 하고 판매를 시작 할 수는 있지만 세금에 관해서는 아무도 설명을 해 주지를 않네요. 판매가 이루어지고 수익이 발생하면서 그제서야 뒤늦게 부랴부랴 세금 관련해서 검색을 하고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등 다양한 포털 오픈마켓에서 전자상거래를 하며 활발하게 거래를 하면서 생기는 궁금증. 나는 과연 간이과세자 일까요? 아니면 일반과세자 일까요? 오픈마켓을 막 시작했다면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세금관련 기본 정보를 안내 드리겠습니다. 전자상거래란? 전자상거래는 인터넷 상에서 홈페이지로 개설된 상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대금을 받는..

엄마의 마음은 그런건가 봅니다. 내 아이가 건강했으면 좋겠고 공부도 또래에 비해 뒤쳐지지 않고 이왕이면 적당히 상위권에 있었으면 좋겠고 커서 적당히 아이 앞으로 목돈이 있어서 대학 자금으로 쓰던가 아니면 결혼 자금으로 쓰던 살면서 목돈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비상 자금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요. 한국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은행으로 달려가서 은행계좌부터 오픈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실은 은행 어카운트 (bank account)를 오픈을 한다고 해도 썩 달갑지가 않더라구요. 이유는 저축통장도 월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때문입니다. 보통 제가 은행에 제 돈을 맡기면 이자를 줘야 한다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내 돈을 맡기고 맡아줘서 고맙다고 사용료를 내야 하니... 왠지 손..

2022년 현재 미국 부동산 현황은 미국의 집값은 버블이 언젠가 빠질 거라는 이야기가 실은 5년 전 부터 있었습니다. 제가 미국에 이민을 왔을 그 시점에도 조지아에서 도는 이야기가 그랬었죠. 그래서 저희는 집 사는 걸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첫 집을 구매하는데 멋모르고 분위기에 휩쓸려 구매하고 후회하고 싶지도 않았고 아무래도 투자 용도가 아니라 저희가 실 거주 할 목적으로 구매를 할 요량이었기에 신중에 더 신중을 기했던 듯 싶습니다. 2017년에도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였고, 실은 코로나 (COVID-19)팬데믹 으로 인해 집값이 고공 상승을 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팬데믹으로 인해 주식도 반토막이 났고 경제도 멈춰서 집값이 떨어지면 반드시 줍는다! 하는 마음 이었는데...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