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디즈니 크루즈를 예약하려면 우선 어떤 객실 타입이 있는지, 객실 타입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또 어떤 혜택이 포함 되어 있는지 알아야 하겠죠? 객실 타입 뿐만 아니라 객실 층수에 따라 생기는 장단점도 알고 간다면 일단 아이들이 있는 가족의 경우 매우 큰 장점이 될 거에요. 올랜도 디즈니 크루즈 객실 선택 하는 방법 디즈니 크루즈 객실 타입은 실은 크게는 4 종류로 나뉩니다. 창문이 하나도 없고 가장 저렴한 방인 Inside, 바다가 보이는 Oceanview, verandah, Concierge 가 있습니다. 객실타입: Inside 방 사이즈: 160sq. ft. 수용가능인원: 3-4명 내부특징: 퀸사이즈 베드 1개, 컨버터블 소파 1개, 윗부분 벙커베드(풀다운) 특징: 창문..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생각보다 저의 티스토리를 방문 하시는 분들이 디즈니 크루즈와 관련하여 많이 검색을 해서 오시는거 같아요. 코로나니 팬데믹이니 한차례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기도 했고 그로인해 어영부영 한 3년여 정도 여행을 가지 못한 채 국내에서 그것도 집 안에서만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모두가 여행에 대한 갈증이 심각한거죠. 실은 미국은 이미 2022년에 그러한 보상 심리가 적용한 쇼핑이나 여행의 후폭풍이 한차례 씨-게 지나갔고 올해는 오히려 지갑을 꼭꼭 닫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명하고 저명하신 여러 경제 전문가들이 예측하기를 올 하반기에 엄청나게 경제 불황이 올거니 현금을 최대한 확보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 2023년 상반기는 AI의 등장, 챗 GPT의 여파로 인해서 잠시나..

디즈니 크루즈는 사실 캔슬을 하면 환불을 100% 못 받는다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예약 및 결재를 해야합니다. 저의 경우 이번이 첫 크루즈 예약이기도 했고 꼼꼼히 Policy를 확인 했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설마 내가 못가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이 더해지면서 (정말 너무너무 가고싶었나봅니다) 셋째아이 출산 전 크루즈 예약을 덜컥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변수라는건 있는 법입니다. 오늘 새벽 온라인 체크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알아버린 엄청난 그 사실... 디즈니 크루즈를 캔슬 해야만 하는,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처해 버린 겁니다. 디즈니 크루즈 타시기 전에 꼭 Terms and Conditions를 확인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https://disneycruise.disney.go.com/con..

임산부 탑승 기준을 확인 안하고 있다가 이제 탑승 7일 남은 지금 현 시점에 너무 멘붕이 왔어요. 탑승 전 미리 체크인을 해 두라고 메세지가 떠서 체크인 서류를 작성하는 중 이었는데.. 마지막에 임신 24주 이상의 임산부는 탑승 불가하다는 메세지가 똭!!!!!! 하... 하하하하... 하하.. 요렇게 탑승일 하루 전까지 온라인 체크인 하라는 메세지가 뜨거든요. 디즈니 크루즈 어플에서 체크인을 클릭하면 웹사이트로 이동이 되고 거기서 필요한 내용을 작성 하면 되요. 아니.. 어플에서 이 페이지가 뜰때 까지만 해도 설레고 기뻤다구요. 나 곧 있으면 크루즈 타는구나.. 출산 전 마지막 여행 이겠구나. 일명 태교여행...? ㅎㅎ 이라고 하고 출산 전 우울증 날려 버릴 산전우울증 타파 여행을 기획하고 기다렸는데....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는 대서양에 접해 있어 바다와 가까운 쪽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좋은 호텔이나 숙박시설, 대학 부설과 사설 어학원 등의 기관들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곧 타게 될 크루즈 터미널도 있고 마이애미 국제공항도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마이애미 카리브와 대서양을 향해 펼쳐져 있는 백사장은 마이애미 비치(Miami Beach)라는 독립된 행정 구역으로 마이애미의 위성도시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는 어떤 곳 마이애미 지역 특성 예로부터 쿠바와 가까운 지리적 위치상 피델 카스트로 때문에 쿠바가 공산화가 된 이후 자유를 찾아서 쿠바 사람들이 마이애미로 많이 넘어와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독특한 건축양식과 음식,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도시 입니다. 유..

셋째 출산 전 마지막 여행 미국 조지아에 살면서 크게 지역을 벗어난 여행을 한 적은 없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먼 곳으로 여행을 간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준비 할 것도 많고 변수도 많아서 사실 집돌이 집순이인 저와 짝궁이는 여행 한 번을 하려면 정말 큰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P성향을 갖고 있는 짝궁이는 사실 상 여행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지극히 J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말입니다) 오롯이 제가 계획하고 추진하고 준비 해야 하다보니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정말 셋째 아이가 태어나면 (태명 꿀범이) 아이 셋을 데리고 여행을 다닌 다는 건 엄두조차 나지 않을거 같아서 이미 만삭처럼 부른 배를 한 임신7개월 차에 꾸역꾸역 여행 계획을 세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