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가 관세를 발표한 후 시장 상황을 살펴 보겠습니다.CNBC의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발표한 이후 다우 선물 지수가 600 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미국 주식 선물이 급락했습니다. 이는 잠재적인 시장 혼란과 무역 긴장의 고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선물 급락미국 주요 주식 지수 선물이 일요일 저녁 급격히 하락하며 새로 발표된 관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했습니다. S&P 500 선물은 거의 2% 또는 100 포인트 이상 하락했으며, 나스닥 선물은 약 575포인트 급락했습니다. 선물 거래에서의 이러한 극적인 하락은 월가가 시장 개장 시 상당한 변동성을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트레이더들이 무역 긴장 고조로 인한 잠재적 경제적..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를 발표하면서, 우리 가족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관세 발표가 우리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가족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야기해볼까 합니다.관세 발표의 내용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캐나다와 멕시코산 제품에 25%, 중국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 결정은 2025년 2월 4일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의 무역 적자를 줄이고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습니다.우리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우리는 미국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산 제품은 ..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2024년을 뒤돌아 보면 참 하고 싶은 말도 많아요.여긴 뭐 제 개인 공간이니까 그동안 참아 왔던 말들을 다 털어 놓아볼까 싶어요. 개인 인스타 계정도, 네이버 카페도, 제가 좋아서 만든 조아맘 단톡방도 더이상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공간이 되어 버렸으니... ㅎㅎ 조아맘은 카카오톡 오픈챗방으로 조지아에 사는 엄마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명명한 단톡방이에요. 조건은 1. 조지아에 거주. 2. 아이가 있는 엄마. 였습니다. 오픈챗방이라는게 어떤 곳은 익명방이고 어떤 곳은 특수한 목적을 위해 모인 그룹인 곳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룰이 있습니다. 1. 막말을 하지 않는다. 험담을 하거나 욕설을 하거나 비방을 하거나 등등 2. 광고를 하지 않는다...

7세 5세 2세 아이들이랑 첫 스키장 이라 엄청 긴장했어요.첫 스키 레슨이라 혹시라도 첫날부터 난리가 날까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그런데 뭔 장비가 이렇게 많죠?옷도 겨울 옷이라 부피도 장난 아니고 무게도 장난 아닌데..스키 장비가 이렇게 많았던가….ㅎㅎ 아이들 짐꾼 노릇만 해도 멘탈이 너덜너덜 체력도 바닥…아니나 다를까 첫 날은 오후1시 쯤 되니 데려가라고 연락이 왔고 둘째 날은 스키 타는 재미를 알게 되어서 끝까지 잘 있다 왔더라구요. 첫날 너무 재미 없어서 하기 싫다그래서 둘째날 스키캠프 어떻게 보내나 했는데 어찌어찌 갔습니다 ㅎㅎ 아휴.. 큰 숙제 하나 끝낸 기분이에요.겨울 스포츠로 스키랑 아이스스케이팅은 가르쳐야지 했는데.. 이제 스케이팅 가르칠 일만 남았어요 ㅎㅎ

이맘때가 되면 단풍 구경을 가기도 좋고 캠핑을 가기도 좋고 어디든 바깥 활동을 하기 좋은거 같아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애틋한 시기? 어디를 추천하면 좋을까 고민했어요. 일단 뭐 많이 아시는 곳은 락시티(Rock city) 루비폴 (Ruby falls) 헬렌 (Helen) 등이 있을거 같구요. 저희는 이번에 좀 더 멀리 스모키 마운틴 방향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스모키 마운틴은 몇 번 지나갔었던거 같은데 조아맘에서 정보를 많이 받아서 이번엔 2박3일로 다녀오려구요. 피젼포지(Pigeon porge) 랑 아나키스타(Anakista)를 둘러보고 오는게 이번 주말 여행의 목표에요 ㅎㅎ 다녀온 분의 리뷰로는 한국의 화담숲과 비슷하다고 해서 저 엄청 기대 중이에요 ㅎㅎ 가실 예정이거나 다녀오신 분들의 꿀팁 부탁드리..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에요. 아시다시피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기는 하지만 정보라기에는 좀 부족하고 일상공유라고 하기엔 뭐시기한 그런 정도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잖아요… ㅎㅎ 그런데 오늘 제 블로그를 보고 미국생활에 도움을 받으셨단 분을 만났지뭐에요? 으하하.. 너무 감사하면서 얼굴이 부끄러움에 벌겋게… ㅎㅎ 아.. 글 하나를 써도 좀 더 정성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칭찬을 받으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블로그, 단톡방 이제는 네이버카페까지 하나하나 늘어나고 있는데 제가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지아 와서 사람냄새 맡고 정 붙일수 있는 곳이 있음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저는 요즘 행복하고 감사해요. 이제 곧 있음 700여 명의 조지아 거주하는 엄마들이 모여 소통을 하는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