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출장 시 렌트카 신청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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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오늘은 애틀란타에서 차량을 렌트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애틀란타 렌터카 금액

애틀란타로 출장을 오는 경우, 유학을 와서 차를 렌트하는 경우, 이민을 오게 되어서 렌트를 하는 경우, 주재원으로 발령받아서 렌트를 하는 경우 등 의외로 차를 렌트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최소 일주일 예약을 하고 한인렌트카 업체를 이용시, 하루 가격과 한달 렌트 가격의 차이가 있고 비용은 대게 고정되어 있는 편입니다. 

미국 렌트카의 경우 호텔 예약처럼 시시각각 렌트 비용이 변경되며 최저가로 선택을 했는데 옵션으로 따라 붙는 추가 비용이 많은 편이라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다가 결국에는 머리도 아프고 귀찮기도 하고 언어 소통의 문제도 있고해서 한인 업체에 문의를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차량에 문제가 생기거나 사고가 났을때 소통도 편하고 일 처리도 빠른 편이라 더 한인 업체를 선호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금액은 차종에 따라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소형세단의 경우 하루 $18-25 정도, 한달 장기렌트의 경우는 그 30일 금액에서 $100-200정도 금액이 빠지게 됩니다. 방문 전 업체들에 직접 미리 전화를 해서 차종과 가격을 조율 하시는 방법을 권유 드립니다. 

 

차를 렌트를 할 때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사항이 자동차 보험입니다. 렌트카 회사에서 보험을 제공하므로 장기운전자의 경우에도 따로 보험 구입을 해야하는 부담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애틀란타 한인 렌트카 회사의 경우 하루에 $10 정도로 보험 비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Avis, Hertz등 타 업체의 경우 장기 렌트시 그 기간이 길면 보험액이 $8 정도로 낮춰지기도 합니다. 또한 카드사와 제휴되어 있는 경우 할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츠필드 잭슨 애틀란타 국제공항 렌트카 인도받는 방법

애틀란타 국제공항(하츠필드 잭슨 애틀란타 국제 공항;  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은 말 그대로 국제공항으로서 그 규모가 작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입국 수속을 하고 공항을 나와 렌트카를 픽업하려면 공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International Shuttle Connector(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렌트카를 빌릴 수 있는  Rental Car Center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애틀란타 공항 렌트카

 애틀란타 공항의 렌탈카 센터는 꽤 큰 건물에 있으며 다양한 업체들이 층별로 부스를 마련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vis, Hertz등의 업체를 이용할 시 주의해야 하는 사항

Avis, Hertz 등의 경우, 법인카드를 사용해서 차량 예약을 하면 차량 인수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결제카드에 있는 이름과 탑승자의 이름이 동일 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 하시고 예약을 진행 해야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제 면허증과 여권을 필히 지참하시고 서류 작성을 하셔야 합니다. 

출국 전 미리 차량 예약을 해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반납이나 차량 수급에 의해 또는 사이트의 오류로 인해 차량 인도가 지연이 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저도 지인의 경우 텍사스에서 애틀란타로 가족이 여행을 왔다가 예약한 차량이 없다하여 공항에서 아이들과 12시간 대기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척 속이 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손님이 불편을 겪었다 하여 무료로 차를 렌트 해준다거나 가격을 깎아주는 등의 서비스도 없습니다. 이건 그들이 실수한게 아니고 시스템상의 오류라며 발뺌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특히나 요즘처럼 한국에서 출장을 한꺼번에 많이 오는 경우에는 한인렌트카 업체든 미국 업체든 차량이 부족하다보니 아쉬울게 없다라는 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업체는 이런 호재의 상황에서 차량비용을 무리하게 높게 책정을 하기도 하고요. 

 

최저가 렌터카를 찾기 원하신다면 저는 카약 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http://www.kay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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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체를 찾으신다면 저는 애틀란타에서는 베스트렌트카가 서비스나 가격면에서 가장 가심비가 좋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이 업체는 출장으로 애틀란타에 와서 차량을 장기렌트 하는 경우가 많아 현지에서 단기로 렌트를 하는 경우에는 렌트가 어렵다고 하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나는 한인 렌트카 업체를 찾는다 하신다면 애틀란타 베스트렌트카 추천 드립니다. http://bestrentcarusa.com

 

애틀란타 베스트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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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차량 운행 시 주의 사항

한국에서 출장으로 온 경우 여권과 국제면허증을 소지하지 않은 채 차량을 운행하다가 경찰에게 이유없이 잡히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경찰이 그 차량의 운전자가 그런게 없을거다라고 가정하고 잡는건 아니고 보통은 스피드첵(Speed check, 과속 측정)을 하다가 과속을 한 경우 잡았는데 우연치 않게 운전자가 신원을 증명할 서류를 하나도 갖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여권은 평상시에 소지하고 다니다가 잃어버릴까봐 숙소에 두고 다니시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서는 그런 경우 경찰은 불법거주자로 판단하고 연행을 해 갑니다. 주말에 짝궁에게 이런 경우로 전화가 와서 어떻게 하냐고 발을 동동 구른적이 있는데 이건 본인이 아니면 해결하기가 어렵고 여권사본 사진이나 국제면허증 사진 사본을 휴대폰에 소지를 하고 있어도 그게 본인이라고 인정을 해 주지 않아 결국 연행 되어 주말내내 Jail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하더라고요. 여권과 국제면허증을 꼭 평상시에도 가지고 다니시기를..... 

토요일 오후가 되면 이들도 업무/행정을 더이상 보지 않고 월요일로 미뤄버리니 운 나쁘게 토요일 퇴근 후 과속으로 걸렸다가 이런일이 발생하면.. 웃지 못할 헤프닝이 생기게 되는겁니다. 뭐.. 유튜브를 하는 분이라 이런 경험도 유튜브에 녹여 내실 수 있다면 모를까 말이죠. (영상 촬영도 안되니 이건 좀 어려울까요?) 

 

반드시 반드시 여권과 국제면허증을 꼭 지참하고 다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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