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가오는 3월 17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으신가요?애틀랜타에서는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행사와 퍼레이드, 체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열립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이벤트 정보를 모아봤어요! 온 가족이 함께 초록색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해보세요 😊✅ 1. Atlanta St. Patrick’s Day Parade (애틀랜타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날짜: 2025년 3월 15일 (토요일)시간: 오전 12시 ~ 오후 2시장소: Peachtree Street (Woodruff Park 근처)🎉 애틀랜타 시내 중심부에서 열리는 전통 퍼레이드입니다. ..
올해 12월과 1월은 날씨 이변으로 조지아에서 눈 구경도 하고 간만에 꽤 겨울스러운 날씨였는데요. 2월이 되자마자 다시 조지아 날씨가 되면서 마음도 한층 여유로워졌습니다. ㅎㅎ 벌써 봄이 코앞으로 다가온 기분이라 바깥 활동을 찾아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 같아 정리 해 보았습니다. 1. 와일드 애니멀 사파리 (Wild Animal Safari) - 장소: https://g.co/kgs/brBN8BQ - 내용: 이곳에서 기린, 얼룩말, 낙타, 들소 등 차로 직접 접근해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2. 고 피쉬 교육 센터 (Go Fish Education Center) - 장소: https://g.co/kgs/bFeu4Cv - 내용: 조지아의 민물 어류에 대해 배우고 낚시를 연습할 수 있는 곳 입니다. ..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고 모르시는 분들은 지금 알게 되시겠지만 제가 애틀란타에서 단톡방을 운영하고 있어요.[조지아 아틀란타 맘] 으로 줄여서 조아맘 으로 부르고 있고 지금 기점으로 693명의 조지아 거주 엄마들이 모여서 소통을 하고 있어요. 이 정도의 인원이 모여서 대화를 하다보니 하루에도 정말 1000개 이상의 대화 내용이 오고가고 있어서 조아맘 단톡방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고 싫어 하는 분들도 계세요.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정보방처럼 1500명이 모여 있으면서 정말 필요한 질문만 올리고 답변만 받으며 눈치를 보기 보다는엄마들이 나눌 수 있는 대화를 많이 나누고 소통을 한다는 점에서 좋아 하시는거 같아요.아무래도 해외 거주를 하면 마음 터놓고 얘기하고 싶은데 얘기를 나..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살다보면 여행을 다니기 참 좋다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는데요. 위로는 뉴욕, 뉴저지, 워싱턴dc, 버지니아 등 가기 좋고 아래로는 플로리다, 맥시코 칸쿤 등 여행을 가기 좋아요. 아이가 어릴 땐 로드트립 하면서 천천히 가자며 운전을 해서 플로리다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다반사였지만 아이들이 조금 크고 나니 예전만큼 짐이 많지 않다보니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듯 합니다. 애틀란타에 살면 특히 맥시코 칸쿤을 한국에서 제주도 가는 것처럼 가는 듯 해요. 특가로 올인클루시브 딜이 뜰때 잘 건지면 1인당 7-800불 금액(5박6일 기준) 이면 항공권+호텔+숙식이 모두 해결 되니 한국에서 제주도 여행 가는 경비와 비슷하다고 계산이 되어 지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벌써 11월이 되었지만 아직 진행 중인 이벤트가 있어서 공유를 해 볼까 합니다. 그냥 스치듯 이벤트를 흘려보내기엔 개인적인 사심을 듬뿍 담아 선정한 이벤트 경품들이 너무 아까워서.... ㅎㅎ 블로그를 가끔 일기장처럼 끼적끼적대기는 하지만.. 제가 거의 매일같이 방문자 수와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하기는 합니다... 그 말인 즉슨, 혹시 전면 광고가 뜨면 제에발 클릭 하고 구경 한번 부탁 드려요. 이게 아주 큰 금액이 저한테 들어오는건 아닌데 그래도 $0.1이 들어오는거랑 $1이 들어오는거는 아주아주 큰 기쁨의 차이가 있기는 해요 ㅎㅎ 암튼... 제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톡 내 단톡방, 일명 조지아 아틀란타 맘(약자로는 조아맘)은 가끔씩 들어오는 맘님들의 협찬을 제외하..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이쯤에서 한번쯤 제 자랑을 살짝 하고 싶어서요. 애틀란타에 산지 7년차, 꽉 채운 6년을 살며 남매셋 임신,출산,육아를 하고 있는 육아맘이에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땐 그저 별 생각없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심산으로 건너왔어요. 저는 mbti에서도 I여서 혼자서 쇼핑하고 커피마시고 밥먹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혼자서 무언가를 한다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었어요. 심지어 코로나 시기에는 아이들이랑 집에만 있었어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을 정도였거든요. 오히려 남편이 집에 있는게 더 스트레스... ㅎㅎ 그랬던 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살 수는 없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큰 아이가 클 수록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어하기도 했고, 저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