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저는 올 9월에 올랜도 디즈니 크루즈를 탈 계획이 있어서 앞으로 약 200일간 20키로를 감량하는게 목표에요. 그러려면 10일에 1키로를 감량하면 되는 어느정도 승산이 있어보이는 계획을 세워보았는데요. 핑계같지만, 아이를 하나 둘 셋 낳을때마다 체중 감량이 진짜 미친듯이 더디고 안빠지더라고요. 마치 내 몸이 출산 했을때의 그 몸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셋째까지 낳고나니, 배가 늘었다가 줄었다가를 반복해서 그런가 계속 헛헛하고 허전하고 배고파요. 뭘 먹어도 배가 고파요. 이번에 시어머니가 미국에 놀러 오신김에 식사를 챙겨 드리면서 저도 진짜 시어머니 핑계로 원없이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빵, 떡, 과자, 초콜릿, 케이크, 햄버거, 피자 등등) 그랬는데 먹..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디즈니 크루즈를 예약하려면 우선 어떤 객실 타입이 있는지, 객실 타입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또 어떤 혜택이 포함 되어 있는지 알아야 하겠죠? 객실 타입 뿐만 아니라 객실 층수에 따라 생기는 장단점도 알고 간다면 일단 아이들이 있는 가족의 경우 매우 큰 장점이 될 거에요. 올랜도 디즈니 크루즈 객실 선택 하는 방법 디즈니 크루즈 객실 타입은 실은 크게는 4 종류로 나뉩니다. 창문이 하나도 없고 가장 저렴한 방인 Inside, 바다가 보이는 Oceanview, verandah, Concierge 가 있습니다. 객실타입: Inside 방 사이즈: 160sq. ft. 수용가능인원: 3-4명 내부특징: 퀸사이즈 베드 1개, 컨버터블 소파 1개, 윗부분 벙커베드(풀다운) 특징: 창문..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생각보다 저의 티스토리를 방문 하시는 분들이 디즈니 크루즈와 관련하여 많이 검색을 해서 오시는거 같아요. 코로나니 팬데믹이니 한차례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기도 했고 그로인해 어영부영 한 3년여 정도 여행을 가지 못한 채 국내에서 그것도 집 안에서만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모두가 여행에 대한 갈증이 심각한거죠. 실은 미국은 이미 2022년에 그러한 보상 심리가 적용한 쇼핑이나 여행의 후폭풍이 한차례 씨-게 지나갔고 올해는 오히려 지갑을 꼭꼭 닫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명하고 저명하신 여러 경제 전문가들이 예측하기를 올 하반기에 엄청나게 경제 불황이 올거니 현금을 최대한 확보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 2023년 상반기는 AI의 등장, 챗 GPT의 여파로 인해서 잠시나..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저는 실은 영어를 네이티브 스피커 처럼 할 줄도 모르고 억양이나 발음도 구립니다. 한국에서는 먹고 살아야 하니 외국계 회사를 다니며 생계형 영어를 썼고 영어를 까먹지 않기 위해서 부수입으로 영어 과외도 했었죠. 그러다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영어로 말 할 일이 별로 없어졌습니다. 일단 제가 사는 곳의 지역적 성향이 한인타운이 매우 잘 발달 되어 있기도 하고 제가 생활하는 영역이 매우 단조롭기 때문에 (거의 집, 유치원, 집, 도서관, 마트 정도?) 보통은 돈을 쓰러 나가는 경우 외에는 영어를 쓸 일이 없습니다.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취득해서 살다가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게 된 한 유튜버가 그들의 심경을 브이로그로 담아 놓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는..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첫 영상을 올린지 3일차 인데 여전히 시청 횟수가 오르지 않고 있네요 하하하. 뭐 이제 첫 영상을 올렸고 아직 꾸준히 비슷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해서 올린 것이 아니니 시간과 공을 더 들여 보겠습니다. 제가 현재 영상 편집을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InVideo 라고 하는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텍스트만 넣어도 그 텍스트에 맞게 영상을 만들어 준다고 해서 기계치인 제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유명 유튜버의 방송을 보고 덜컥 가입을 하고 워터마크가 안나와야 하니 비용을 들여서 결재도 했습니다. 오늘이 그 두번째 영상을 만드는 날 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할 수 있는 비디오 클립의 숫자를 넘어섰다고... 매달 15불 넘게 내는데 비디오 클립 10개로..

안녕하세요 비바비바두 입니다. 이래저래 계속 미루고 미루었던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시작만 하면 뭐 월 백만원은 쌉가능하고 월 천만원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걸 왜 안하냐며 한숨을 포옥- 쉬며 답답해 하던 주언규 피디님의 엄마같은 모습을 보고 엄마한테 등떠밀리 듯 시작을 했습니다. Chat GPT가 스크립트를 써 줄테니, 실은 저는 영상 편집만 하면 되는 거라 영상 편집도 해 주는 AI 플랫폼이 있어서 스크립트만 옮겨 넣고 AI가 만들어준 영상에 이미지만 좀 바꿔주고 음악이나 좀 바꿔주면 금방 뚝딱 만들겠다는 생각에 완전 신이 났었죠. 아니 근데... 제 컴퓨터가 느린건지.. 미국 인터넷이 느려서 그런건지.. 영상 만들어 달라고 프로그램 돌릴 때 마다 뭐.... 2-30분은 족히 멍 때리고 있어..